고객센터

1577-8509
평일 Am09:30 ~ Pm06:30
점심 Pm12:00 ~ Pm01:00
주말/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최저임금법

시급(2017년 기준)
6,470\
시급 6,470원 9,705원
일급 51,760원 77,640원
(일급:하루8시간 근무기준)

HOME > 뉴스 > 한국어 관련 뉴스


한국어 관련 뉴스

한국어 관련 뉴스

외국인 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 KAIST `꽃미남팀` 최우수상

  • 고투잡관…
  • 2012.07.06 11:40
  • 추천0
  • 댓글0
  • 조회1092
대구대학교와 경상북도는 최근 `2012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독도를 주제로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해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해외 독도홍보대사를 양성하고자 열렸다. 전국 대학에서 37개 팀 14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해 최종 12개 팀(20개국 11개 대학, 38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날 열띤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멕시코, 파키스탄,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학생 4명으로 구성된 KAIST의 `꽃미남팀`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독도를 방문해 독도 명예특별시민증도 만든 `꽃미남팀`의 우스만 모하마드(파키스탄· 26)씨는 “독도에 갈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는데 이렇게 최우수상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홍덕률 대구대 총장 등 경북도와 대구대 관계자를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Dokdo, a beautiful island of Korea`라고 쓰인 현수막에 핸드프린팅을 실시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본선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독도 탐방에 나섰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