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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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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딱 맞는 오감만족 韓문화 체험

  • 고투잡관…
  • 2013.07.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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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주한 외국인을 위한 오감만족 문화유산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1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5차례(8.13 제외)에 걸쳐 한국의집(중구 필동)에서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체험 ‘오감만족 K-Heritage’ 행사를 진행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과 연계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대치동)이 선보이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의 일환이다. 행사는 150만 명에 이르는 주한 외국인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오감만족 K-Heritage’ 행사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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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주한 외국인 교사들로 해외문화홍보원의 지원을 받아 모집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한국의집의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 다과인 ‘화전’과 ‘다식’을 직접 만들어본다. 이번 행사는 한문화재한지킴이 기업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후원한다.


한편 해외문화홍보원에서도 국내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달의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재단이 진행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에 10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