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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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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한국어 경시대회 열띤 경쟁

  • 고투잡관…
  • 2013.11.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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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김경욱)가 주관하고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후원하는 제14회 영한, 한영 번역대회가 16일 뉴욕의 성바오로정하상 한국학교와 뉴저지의 필그림 한국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뉴욕 지역 최대의 한국어경시대회인 이 대회엔 초중고교생 22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13.11.16. <사진=뉴욕한국교육원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 지역 최대의 한국어 경시대회가 16일(현지시간) 열렸다.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김경욱)가 주관하고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후원하는 제14회 영한, 한영 번역대회가 16일 뉴욕의 성바오로정하상 한국학교와 뉴저지의 필그림 한국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뉴욕 뉴저지지역 한글학교가 추천한 초중고교생 22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학년 이하(샛별)와 4-5학년(초급), 6-7학년(중급), 8-12학년(고급) 등 4개 부문으로 구분돼 열띤 경연을 벌였다.

 뉴욕한국교육원은 “이 대회는 뉴욕 뉴저지 최대의 한국어 경시대회로 올해는 이길주 교수(버겐커뮤니티칼리지)와 권현주 박사가 출제했다”고 소개했다. 엄격한 공정성을 위해 시험 채점위원회(위원장 박희동, 위원 이길주 교수, 권현주 박사, 조미경 한국어교사)를 구성해 채점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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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김경욱)가 주관하고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이 후원하는 제14회 영한, 한영 번역대회가 16일 뉴욕의 성바오로정하상 한국학교와 뉴저지의 필그림 한국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뉴욕 지역 최대의 한국어경시대회인 이 대회엔 초중고교생 22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사진은 시험 채점위원회(위원장 박희동, 위원 이길주 교수, 권현주 박사, 조미경 한국어교사)의 채점 장면. 2013.11.16. <사진=뉴욕한국교육원 제공> robin@newsis.com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응시생이 30% 정도 증가했으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도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 관계자들을 고무시켰다. 대회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23일 뉴욕총영사관 본관 1층에서 열린다. 

 박희동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대회의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 학생들이 우리말을 더 열심히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rob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