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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前 일본외무성차관 "한일 공립학교서 한국어·일본어 가르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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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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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성과에 따라 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설립하기로 한 일명 ‘미래파트너십기금’이 젊은 세대를 위해 쓰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구체적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양국의 공립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의무적으로 가르치고, 대학생 교환학생이나 중·고등학생 수학여행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야한다는 제안이다.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사이키 아키타카 미쓰비시상사 이사(전 일본외무성사무차관)는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단체가 창설하기로 한 기금을 어떻게 활용할지 협의 중인 가운데, 적극적으로 젊은 세대에 대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사이키 이사는 먼저 양국의 고등학교 과정에 한국어와 일본어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했다.